장소는 특별한 기운을 지닌다. 특히 동양에 있어서의 장소, 즉 풍수는 미신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. 그렇다면 나에게 상황별 필요한 장소는 어떻게 구별을 할까? 현대에 있어서 좋은 기운은 어디에 있을까? 또 얼마나 자주 다녀야 할까? 본 내용은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다.
-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업가
산천대축의 기운이 필요한 사람이다. 고층빌딩의 숲을 자주 걸어 다녀야 한다.
산척대축 : 하늘위로 산이 높이 솟아 올라 크게 쌓이는 장소 - 재산을 잘 지키고 싶은 사람
무너지거나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. 이는 산뢰이의 기운이 필요하다. 큰 산에 가서 새를 봐야 한다. 초등학교 건물에 가서 아이들을 보는 것도 좋다.
산뢰이 : 산 아래 우레가 울리니 산의 만물이 생동한다. - 장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
매출이 많이 지는 것은 화뢰서합의 기운이다. 햇볕을 많이 쪼이며 걸어 다녀야 한다. 방앗간 구경도 좋다.
화뢰서합 : 불과 우레가 서로 합한다. 장애가 있음에 돌파된다는 뜻이다. 사람이 많이 모여서 일을 해결한다는 뜻이다. 전통시장을 가면 서로 화합하고 행운을 일으키는 장소이다. 백화점은 아니라고 한다. 하늘이 뚫려 있어야 한다고 한다. - 생산량이 늘어나길 바라는 사람.
택풍대과의 기운을 받아야 한다. 물이 넘쳐흐르는 곳이나 뿌리를 드러낸 나무가 있는 곳이 좋다.
탁풍대과 : 못에서부터 바람이 일어나야 한다. - 투자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.
산화비에 해당된다. 왕릉을 찾아보면 좋다.
산화비 : 지난 왕성한 기력은 쇠하고, 겉치레만 사람의 눈을 현혹시킨다. 이곳의 금전운은 작은 재물이 쉽게 들어온다. 선물을 받을 일이 많이 생긴다.
현재 잘나가는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
현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풍항이 필요하다. 스키장이 좋은 장소이다.
뇌풍항 : 위에서 바람이 한결같이 부는 장소, 전으로는 재물 운이 계속 좋음을 나타낸다.
댓글